Point | 01
크루주 승무원 전망
해외에서 크루즈 산업은 이미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정부는 2020년까지 연간 200만 명의 국내외 크루즈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국내 크루즈선사를 육성해 10척을 운항시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크루즈 승무원 8400여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Point | 02
우리나라 해수부에서 마리나 및 크루즈산업 집중육성계획 발표
해수부가 주력해온 크루즈 및 마리나 산업 육성에 대해서는 “과거와 비교하면 성과는 있었지만 제주, 부산, 인천 등 일부 지역 항구에만 국한돼 있다는 점이 한계”라며 “외국의 크루즈 관광객들이 국내 항구에 들어올 수 있도록 인프라를 잘 만드는 동시에 국내 크루즈 산업도 육성하고, 마리나 산업을 활성화해 해외에서 요트를 타러 한국에 찾아오고 싶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Point | 03
제주도에 최대규모 크루즈모항 2개 건설로 230만명 유치계획
제주도는 현재 2개의 크루즈 모항을 건설중이며 ‘아시아 크루즈 관광 허브 실현’이라는 비전을 위해 ‘질적성장’ 도약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정성적 목표와 ‘2020년 크루즈 관광객 230만 명 유치, 1조 2000억 원 수입’이라는 정량적 목표 등 정책목표를 세웠습니다.
Point | 04
아시아시장 크루즈산업 고성장 예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분석에 따르면 크루즈승객 1명의 경제효과는 수출용 컨테이너 1개와 같고, 3만t급 국적 크루즈선 1척 투입시 경제효과는 902억원, 968명 고용창출이 가능하다.
전세계에서 특히 아시아 크루즈산업은 고성장을 예고하고 있다.